▶ 이민 선조들의 업적을 오늘에 살려내는 뜻 깊은 행사
이덕희 이민사연구원장에게 처음으로 가족사 자료를 전달해 한국학연구소에 기증했던 이선일 이민선조 후손들이 이날 전시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덕희 이민사연구원장, 오른쪽은 5대 후손 이안
지난 달 19일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열린 초기 하와이 한인이민이야기 심포지움에는 이민후손들이 직접 침석해 자신들의 선조들의 유품 전시를 둘러 보고 가족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사진신부 천연희 이야기’의 주인공인 천연희 할머니의 딸이 휠체어를 타고 직접 행사장을 찾아 유품 전시를 돌아보고 어머니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아래) 사진 위는 학술대회 패널로 참가한 이덕희 연구원 강영각 지사의 딸 수잔 강, 전수산 지사의 외손자 티모시 최, 전형택의 외손녀 셰리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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