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불우 한인들을 돕기 위해 종자돈 10만 달러를 내놓고 한인사회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코로나 위기 극복 캠페인’<본보 4월8일자 A3면>을 전개 중인 21희망재단에 정부 보조금이나 실업수당을 받지 못하는 서류미비자들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전화 및 이메일로 기금접수를 받기 시작한 이래 21일 현재까지 260여 명이 도움을 호소했다.
재단 측은 이 가운데 20일과 21일 양일간 플러싱 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기금을 신청한 서류미비자 55명에게 각 500달러씩, 총 2만7,500달러를 전달한 상황이다.
재단 측은 “소셜시큐리티번호(SSN)가 있거나 뉴욕주와 뉴저지주가 아닌 타지역 거주 한인들은 수혜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사무실을 방문한 서류미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여권 및 미국비자 만료 사실 등을 문서로 확인 한 뒤 500달러를 체크로 지급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캠페인에 성금을 낸 개인이나 기관이 총 15군데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더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뉴밀레이엄 뱅크에 ‘21Hope Foundation’이란 예금주 이름으로 계설된 후원계좌번호(Routing#: 021213371, accounting#: 11050005385)로 후원금을 입금하면 된다.
또 체크로 후원금을 보내길 원하는 한인은 체크에
Payable to: 21 Hope Foundation으로 작성해
재단 주소(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로 보내면 된다.
후원문의 347-73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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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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