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GB, 뉴욕시 렌트안정 아파트 렌트비
▶ 1년- 2.5∼3.5%·2년- 3.3∼6.75% 잠정결정
6월말 최종표결… 드블라지오 시장 동결 요청
올 가을부터 적용되는 뉴욕시 렌트안정 아파트 100만 가구의 렌트비가 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RGB)는 23일 렌트안정 아파트 렌트비 인상안에 대한 예비표결을 실시해 렌트비 인상률을 1년 계약의 경우 2.5~3.5%로 잠정 결정했다. 또 2년 연장 계약시에는 3.3~6.75% 올리기로 했다.
RGB는 뉴욕시 5개 보로에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6월말 최종 표결을 통해 인상폭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렌트비 인상안이 확정되면 오는 10월1일부터 2020년 9월30일 사이 96만 6,000가구에 달하는 렌트 안정 아파트 렌트를 계약할 시 적용된다.
RGB는 올해 1년 계약하는 아파트 렌트비를 인상할 경우 4년 연속 올리게 된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1년 렌트 계약에 대해 동결한 후 2017년과 2018년, 2019년 각각 1.25%와 1.5%, 1.0% 인상한 바 있다. 2년 연장 계약은 지난 2015~2017년 3년 연속 2% 오른데 이어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2.5% 인상됐다.
이와 관련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주정부에 RGB가 올해 렌트 인상률을 적용하지 않고 동결시켜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놓이면서 직장을 잃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에게 임대료 인상은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주정부에 RGB의 올해 활동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아직까지 주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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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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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렌트비 뿐아니고 다른 물가도 다 올랏ㄴ느데.
인간들도 아니야 어떻게 이런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