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잊으면 현재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의 기억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라카냐다 고등학교의 AP 클래스 학생들이 미정 코나코브 교사의 안내로 LA 대한인국민회관을 방문해 미주 한인 독립운동 관련 역사를 공부하고 유…
시애틀의 대표적인 한인 차세대 가운데 한 명인 시애틀 대학 교수 줄리 강(사진) 박사가 시애틀 시의원에 도전한다. 강 박사는 현역인 캐시 무어…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 ity Foundation·KACF)이 미 전역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를 위한 2…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 산하 경운회 북클럽은 오는 12일(토) 오전 10시30분에 제2차 정기 모임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모…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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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중심은 누가 뭐래도 중국과 일본일텐데, 그 나라들은 쏙 빼고 조그마한 땅덩어리의 (그래서 통제하기 수월한) 한국, 대만, 싱가폴을 갖다 대고 비교를 합니까? 그리고 어느 문명이 우월한가는 간단히 말해서 사람들이 어느 문명에서 더 살고 싶어하느냐로 가름할수 있겠는데, 미국인이 한국 대만 싱가폴로 이민 가겠다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나요? 그 반대는 헤아릴수 없이 많지요. 시정잡배나 공작원도 아니고 기자가 뻔히 보이는 사실을 왜곡하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텍사스의 가장 큰 부동산 갑부가 된 베트남 보트피플이 있습니다. 집이라곤 화장실도 없어 쇼핑몰에서 씻고 도넛가게일하면서 돈을 모아 도넛가게를 인수하고 쇼핑몰도 하나씩 사모았답니다. 예전 휴스턴 백화점에서는 정찰제라 에누리가 없었는데 베트남사람들이 하도 끈질기게 흥정을 하는 바람에 디스타운트를 주었다는 전설이 있지요. 한국사람들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많겠지요. 그래도 미국은 한국에 비해 기회와 평등의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중국은 정직하면 손해보는 나라, 일본,한국도 정치만 후진국?
마음데로 생각하는군 생각은 자유지만 여기올릴글은 아니네
원래 트럼프 대통되면서 반 유색인종 차별이 심해지고있던 차에 이번 코로나 사태로 동양인 혐오감이 미국내에서 만연해진것을 통계로 또 지인들의 경험담을 통해 느낍니다. 헌데 이 얘기를 접한 많은 한인들은 이에 대처할 생각은 않고 그저 중국만 탓합니다. 문제는 중국인과 한국인 구별을 못하는 미국인들에겐 아무런 효과가 없읍니다. 우리는 짱궤만 탓할께 아니라 합쳐 대응해야합니다.
내가 처음 미국에 도착한 70년대 중반 돈을 벌기위해 공장 노동자로 들어가서 그들이 하는 일 을 볼때 이런 경험이 전여 없든 내눈에도 이들이 내가 알들 듣든 그들이 아니라는걸 나는 단 하루만에 알았었지요, 그로부터 7년후 나는 그들의보수로 그들이 겁을내 든일을 벌렷었지요 그래서 지금의 나 산중턱에 7000SQF이넘는집에 그들을 내려다 볼수있는처지가....제발 미국인이 우월하다는말은 내 앞에선 말하지 말기를, 입으론 우월 할진 모르지만 그믿바닥엔 음흉한.....하늘이 알고 땅이 알지만 그들만 모르는 잘낫다는게 너무너무 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