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본사를 둔 미주한인 기업인 카후나 마사지체어(대표 제이 안)는 미 전역 1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아마존 판매 1위, 각종 방송 프로그램 후원, 주류 유명 스포츠스타와 연예인들을 통해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유명하다.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아마존 판매율 1위는 물론, 소비자 리뷰가 가장 많고 4.5이상의 평점을 꾸준히 받고 있는 제품이며 아마존에서 초이스 어워드를 4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올해부터 마사지체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미 육군의 공식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미 육군 시설 및 PX 매장에 납품되고 있다.

미 육군은 공식 브랜드 선정과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며 공식 브랜드 부여를 절대 남발하지 않는다. 안 대표가 미 육군 공식 브랜드 선정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의미다.

안 대표는 마사지체어를 디자인, 생산할 때마다 사람을 치유하는 의자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무엇보다 카후나 마사지 체어의 성공비결은 의술과 하이텍 기술이 접목됐기 때문이다.

카후나는 롤러가 작동할 때 인체의 혈점을 따라간다. 카후나는 단순히 몸을 주무르는 의자가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 인체에 닿는 롤러는 공기가 감싸고 있어 부드러운 느낌을 전한다. 척추 치료요법을 마사지체어에 도입하여 의료용 의자 승인을 받기도 했다.

항상 신기술을 추구하는 안 대표의 개척정신은 오늘도 카후나 마사지체어를 진화, 발전시키는 동력이다. 그는 의료 세미나는 물론 각종 컨벤션과 신기술 세미나를 놓치지 않는다. 거기서 얻은 아이디어는 모두 카후나 마사지체어를 개선하고 업그레이드 하는데 활용된다.

한 예로 안 대표는 마사지체어의 기능과 품질을 좌우하는 마더보드(전자회로) 프로그래밍에 직접 참여한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일본 등 경쟁 브랜드 보다 한 발 앞서간다. 3D, 4D 기술을 최초로 의자에 접목했고, 카후나가 자체 개발한 태블릿 컴퓨터를 통해 블루투스 기능과 휴대폰으로 마사지 체어를 컨트롤하는 기능도 실현했다.

그는 마사지 체어에 앉아서 집안의 전자기기를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 홈시스템을 카후나 마사지체어에 구현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무엇보다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한인이 개발한 자체 브랜드로 디자인과 생산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기 때문에 애프터서비스도 단연 1위다. 5년 보증 기간 동안에 제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품이 마모될 경우에는 언제든 무상 수리와 교환이 가능하다.

카후나는 가정의 달인 5월, 또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의 구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첫 5개월 페이먼트를 면제해주고 업계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파이낸싱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가정의 달, 또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남가주에서는 현재 풀러튼 H마트 몰,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몰, 토랜스 김선영 미용실 몰에 오프라인 매장이 현재 오픈한 상태이며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3층 매장은 LA 시정부의 영업허용 결정이 나는데로 조만간 재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855)646-9500
▲웹사이트: www.kahunachair.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