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쉴드·마스크익스텐더 등 한인 봉사단체 전달해 달라며 뉴욕한인회에 나눔 제공

키스사가 22일 한인봉사 단체에 전달 될 방역물품을 트럭에 싣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한인 종합뷰티 전문업체 ‘키스 프로덕츠’(KISS Products·대표 장용진)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한인 봉사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6만 달러 상당의 방역물품을 뉴욕한인회에 기부했다.
이번에 키스사가 뉴욕한인회에 기부한 방역물품은 페이스쉴드(안면보호대) 4,000개와 마스크 익스텐더(마스크 착용 시 귀 아픔을 방지하는 기구) 4,000개다. 뉴욕한인회는 기부물품을 뉴욕한인의사협회와 뉴욕한인간호사협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등 한인 봉사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키스사는 “30년이 넘게 미국 내에서 운영한 한인회사로서 한인동포 및 지역사회와 함께 고통과 어려움을 나누는 것이 키스사의 사명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뉴욕한인의사협회와 뉴욕한인간호사협회 등 여러 한인 봉사 단체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키스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전해져 동포 여러분들과 함께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런 힘든 시기를 통해서 더욱 협력하는 건강한 한인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키스사는 열정과 도전, 화합을 통해 더욱 성장, 발전해 한인동포 여러분께 자랑스런 한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키스사의 기부는 방역 물품 부족 사태와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온정이 필요한 이들에 귀한 나눔을 제공한 키스사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키스사는 지난 21일에도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류미비 한인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10만 달러를 민권센터에 쾌척<본보 5월22일자 A1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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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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