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선원, 유튜브 온라인 법회
▶ 운문사 각황선원, 비빔밥공양물 나눔

뉴욕원각사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대신해 온라인에 올린 봉축 기도 영상. <사진제공=뉴욕원각사>
뉴욕불광선원, 봉축법요식 약식진행
뉴욕원각사, 기도참여영상 온라인 게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말 열릴 예정이었다 연기된 뉴욕 일원 사찰들의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들이 이번 주말 다양한 방식으로 잇따라 펼쳐진다.
퀸즈 플러싱에 한국 전통 불교방식의 대형 대웅전을 갖추고 있는 한마음선원 뉴욕지원(주지 원공 스님)은 오는 31일 오전 10시30분 온라인 법회를 열고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개최한다.
이날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법회는 봉축 법요식에 이어 관불 의식과 점등식이 각각 거행될 예정이다.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운문사 각황선원(주지 무아 스님)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초파일 비빔밥 공양물 나눔 행사를 연다. 이날 2시간 동안 아기 부처님 관욕식이 열리며 선착순으로 방문하는 20명에게 비빔밥 공양물을 증정한다.
뉴욕주 타판에 위치한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스님)은 지난 10일 입재한 봉축연등기도 및 코로나극복을 위한 기도를 오는 30일에 회향하고 31일에는 봉축법요식을 약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불광선원은 법요식 참석자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기를 당부하는 차원에서 불자들 간 거리유지 및 법당 입당 전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을 필수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 스님)는 오는 31일 예정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취소하고 이를 대신해 불자들이 각 가정에서 기도에 참여할 수 있는 영상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지난 24일 시작된 봉축 기도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며 유튜브 검색창에서 ‘뉴욕 원각사’를 검색한 뒤 ‘불기 2564년 봉축 기도’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고 함께 기도에 참여하면 된다.
원각사는 개별적으로 사찰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은 가능하다며 연등공양 접수에 많은 불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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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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