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이 코로나19 패키지 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스타비스키 의원은 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코로나19 속에서 뉴욕주민들을 지원하고 뉴욕주 비상사태 대처를 돕기 위한 법안들이 통과됐다”며 “이 법안들은 뉴욕주민들의 주거권 보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들과 기업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의료 시스템 강화와 핵심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주 상·하원의원은 지난 달 29일 뉴욕주 저소득층의 렌트비 지원 등 30개 이상의 코로나19 패키지 법안을 통과시킨바 있다. <본보 6월1일자 A1면> 스타비스키 의원은 “우리는 코로나19 위기가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야기하는지 목격하고 있다”며 “이번 패키지 법안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주민들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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