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 랭캐스터서 체포 불응 저항
11일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랭캐스터 지역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흑인 가정폭력 용의자와 실랑이를 벌이다 흑인 용의자가 경찰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분께 셰리프국 경관들이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랭캐스터 웨스트 에비뉴 H12 600블럭으로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 경관들이 도착해 60대 흑인 남성 용의자를 체포하려 했지만 이 남성이 저항해 실랑이가 벌어졌다.
도중 흑인 용의자가 손을 뻗어 경관의 총기를 탈취하려 했고, 이내 경관이 총격을 가해 용의자가 쓰러졌다고 셰리프국은 설명했다. 총상을 입은 용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구자빈 기자>
- 1
내시경 등 검사 사전승인 절차 쉬워진다 - 2
한인축제, 시정부서 적극 지원… LA 대표 … - 3
오늘 LA 한인타운 음주운전 단속 - 4
버스 차선 AI 카메라 단속 확대… ‘티켓 … - 5“한국은 아태 안보 핵심축” 상원, 6·25 75주년 결의안
- 6
불체 단속 파장 확산 요식·건설 등 ‘인력난… - 7
샌타모니카서 연쇄 총격 경관까지 쏜 용의자 … - 8
“무차별 이민단속 즉각 중단하라”… 아태계 … - 9
‘이적설’ 손흥민, 토트넘 새 시즌 원정 유… - 10
한국 개인·기업 최대 투자처는 미국
- 11
‘제2의 래리 버드’ 플래그, NBA 신인 … - 12‘세계서 물가 비싼 10대 국가’, 1위 스위스… 2위는 노르웨이
- 13
때 이른 폭염에 지구촌 ‘신음’ - 14
“재외동포 비자 통합 확대 추진” - 15석유 업계 또 합병하나 쉘, 경쟁사 BP 인수추진
- 16
뉴스타 부동산, 본사 벽화 새 단장 - 17
오픈뱅크, 2025년 주총 개최 - 18“마약 밀매범 가족·지인도 미 입국비자 제한”
- 19미 경제, 올 1분기 -0.5% 역성장 ‘충격’
- 20‘절도 처벌’ 경고 스티커 배부
- 21JP모건,‘관세발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 22PGA 투어, 거리 측정기 썼더니 경기 시간 단축 확인
- 23
“누구나 불교를 배울 수 있는 열린 배움터로… - 24동포체류 지원센터 선정
- 25
중국서 ‘역대 최대’ 하계 다보스 포럼 - 26
PCB 은행, 제8회 장학금 시상식 개최 - 27
센트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 28‘상호관세’ 연장 관심 오는 7월 8일로 만료
- 29미 항공엔진 MRO 품은 한화… 군용기 사업 날개 편다
- 30
“백제문화 LA에 알려요”… 전·현직 문화원…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6.25
노동법 소송 몸살 원칙 준수로 돌파해야
-
운전 중 휴대폰 조작 ‘위험천만’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삼국지, 60년의 신화와 천 년의 착각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서울 스케치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정오의 휴식
고광본 / 서울경제 논설위원콘스텔레이션 에너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1/3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전쟁 딛고 새로운 한국 올바르게 전해야”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
오클랜드이스트베이 한인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흑인 강간범도 요즘 안 잡는데요. 기생충들 처리해 주세요.
이번 시위에서 경찰이 몃이나다치고 몃이나 죽엇는지.목에칼맞고.머리에총맞고.왜 이런 이야기는 안나오냐 애라이 욕만 나오는 좌파 언론
강도는 민주당 지지자는 봐주는줄 아나본데 당해보면 안다
이것도 BLM인가??
누구나 교통위반으로 경찰에 정지 당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차 안에 가만히 앉아서 두 손을 경찰이 보이게 핸들 위에 올려 놓고 등등. 누구나 알고 있는 수칙인데 왜 차 밖으로 나와서 시비를 붙고 몸싸움을 하고 도주를 하는가? 초법적인 존재인가? 총에 안 맞는 것이 이상한 것 아닌가? 상식을 가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