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총영사관-코트라-유관 협·단체
▶ 18일 화상 해외취업지원 민관협의회

‘해외취업지원 민관협의회’에 참가한 뉴욕총영사관과 코트라 뉴욕무역관이 유관 협·단체 관계자들과 화상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코트라 뉴욕무역관>
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과 코트라(KOTRA) 뉴욕무역관이 유관 협·단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섰다.
지난 18일 화상을 통해 처음으로 ‘해외취업지원 민관협의회’를 개최한 두 기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청년들의 미국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효율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참석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취업비자 대응전략을 발표한 박제진 변호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취업비자 변동사항과 한국기업과 구직청년의 대응방향에 대해 설명했는데 특히, 유학생과 한국인 구직자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는 H1B/L1비자 개혁 법안과 OPT 지원중단 검토 관련, 법안 개정을 수반하는 중대 사안으로 미 정치권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실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
박 변호사는 오히려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취업비자 신청 및 변경 조건 관련, 취업자는 근무기록과 급여기록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유학생은 OPT 비자 획득을 위한 출석 및 수업 증빙자료를 사전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스테판 서(Stephen Suh) 회장은 미국 내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은 졸업 전 적극적인 인턴십 및 연구 활동 참가를 통한 경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협회 내 30여개가 넘는 전문단체와 업계 내 협회원의 멘토링 및 인턴십 기회 제공 등 취업지원 사업에 연계,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KOTRA 뉴욕무역관 이민지 과장은 뉴욕 K-Move 센터 상반기 취업지원 현황을 분석하며 ‘E-commerce’와 ‘Bio/Medical’등 특정 직종을 위주로 소수 고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K-Move 센터에서는 동 취업 유망직종을 타겟으로 비대면 방식의 ‘K-Move career fair(9월)’ 및 ‘직종별 테마 멘토링(하반기)’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유대현)도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구직자와 구인처의 화상 및 방문면접을 지원하고 있다.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참가 기관 및 협·단체를 중심으로 지원기관간 결속과 협업을 통해 미국 내 한국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협의회에 참가한 협·단체 관계자는 무역협회 이상준 지부장,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대현 회장, 재미한인제약인협회 Stephen Suh 회장, 뉴욕한인건축가협회 손창수 회장, 뉴욕한인예술인연합 이윤주 디렉터 외 3명,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이주현 대표, HRCap 김성수 대표, CESNA Group Chris Jo이사, 박제진 법률사무소의 박제진 변호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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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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