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웨인 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5월 한달동안 8만 2,000여 명으로 4월에 비해서 3배이지만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서는 90% 줄어들었다.
비즈니스가 재 오픈하면서 존 웨인 공항 이용객은 늘어났지만 작년 5월의 94만여 명과 비교해서는 90% 하락했다. 이 공항의 4월 이용객은 불과 2만 5,313명에 불과했다. 이 시기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자가 격리 행정 명령이 발동된 시기이다.
이와 아울러 상업용 항공 뿐만아니라 개인이나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프라이빗과 비즈니스 항공기의 존 웨인 공항 운항도 올해 5월이 작년과 비교해서 14.5% 떨어졌다. 상업 및 통근 운항은 무려 70% 하락했다. 그러나 공항측은 아직까지 해고한 직원은 없다.
이 공항 승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항공사는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알래스카 에어라인 등이다.
한편 존 웨인 공항은 직원들의 봉급과 다른 운영 비용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연방 구호 기금 4,500만 달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