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월 잭슨 고등학교 개명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소재한 2개 학교의 이름이 바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29일 남부군 장군의 이름을 딴 스톤월 잭슨 고등학교와 스톤월 중학교의 이름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학교명에는 ‘유니티(Unity)’가 들어가며 스톤월 중학교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했던 흑인 교육자 브랙스턴(Braxton) 부부의 이름을 따 ‘유니티 브랙스턴’으로, 스톤월 잭슨 고등학교는 20년 이상 학교에서 일했던 흑인보안요원 아서 리드(Arthur Reed)의 이름을 따 ‘유티니 리드’로 개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서명운동에 2,300명이 참여했다.
▶르호보스 비치 안전요원 감염
델라웨어 르호보스(Rehoboth) 비치에서 안전요원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르호보스 비치 경찰은 “이들은 현재 자택격리 중이며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복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안전요원들은 대부분 혼자 감시대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만큼 타인과의 접촉이 거의 없지만 다른 안전요원들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감염확산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비치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요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유제원 기자>
▶VA 주지사 “얼굴 가리개 써야"
버지니아주가 1일 경제활동 3단계에 진입하는 가운데 랠프 노담 주지사가 감염자 확산을 우려하는 ‘주의’를 당부했다.
노담 주지사는 30일 “주 행정부는 버지니아 주가 3단계 경제활동을 7월 1일부터 재개하는 것과 관련해 주의를 강조한다”면서 “우리는 버지니아 주민들이 3단계에서도 얼굴 가리개를 쓰고 6피트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자주 손을 씻어줄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3단계는 10주에서 12주 정도 지속될 예정으로 최소한 9월 중순은 되어야 버지니아는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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