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사이프레스 칼리지가 ‘나사’ 선정 커뮤니티 칼리지 항공 장학금(NCAS) 수혜 칼리지로 뽑혀 6만 2,500달러의 펀드를 지원 받았다.
스템(STEM) 커리어를 지원하는 소수민족 학생들을 장려하기 위해 ‘나사’는 매년 미 전국의 11개 커뮤니티 칼리지를 선정해서 펀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금은 나사의 소수민족 대학 리서치와 교육 프로젝트(MUREP)에서 제공하는 80만달러에서 나온 것이다.
사이프레스 대학교는 이 기금을 사이언스, 테크놀러지, 엔지니어링과 수학 분야 향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대학교의 조앤 스킬링 총장은 “이 기금은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나사와 파트너로 마이노러티를 서빙할 수 있는 기구가 되어서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5주동안의 온라인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사이프레스 칼리지 스템 학생들은 4일 동안 캠퍼스에서 엔지니어링 디자인과 로보틱스 경연대회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경연대회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엔지니어링 경험을 초창기에 심어주고 나사 컨텐츠와 스템 필드 전문가들을 연결 시켜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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