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대회 마이클 조 선교사 초빙 … 9월18일 개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의 올해 할렐루야대회 일정과 강사가 공개됐다.
뉴욕교협은 23일 당초 올 7월 중순에 열릴 예정이었던 할렐루야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오는 9월 18~20일로 연기 됐으며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가 열릴 현장 장소는 미정이다.
이번 대회 주제는 ‘미래를 향해 함께 갑시다’(Let’s go Together for the future)로 차세대들이 함께 하는 대회로 중점을 뒀다. 뉴욕교협은 이를 위해 이번 대회 강사로 IM선교회 대표인 마이클 조(사진) 선교사를 초빙했다. 2010년 첫 발걸음을 내딛은 IM선교회는 ‘한국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 본부’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세운 단체인 만큼 차세대와 부모에 사역 중심을 두고 있는 단체다. 단체 설립자이기도 한 조 선교사는 한 때 유명 영어강사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강사직을 내려놓고 국제학교 설립 등 차세대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회장 양민석 목사는 “조 선교사는 뉴욕 방문 시 겪어야 할 격리의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뉴욕으로 오겠다고 알려온 만큼 이번 대회에 대한 조 선교사의 기대와 열정을 알 수 있었다”며 “조 선교사는 차세대에게 희망을 주며 부모세대와 차세대가 함께 신앙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길을 제시할 수 있는 강사”라고 소개했다.
뉴욕교협은 최근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교회와 치료 중인 목회자들에게 긴급지원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 할렐루야대회 수익금은 차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김희복 목사는 “대회 목적을 확실하게 세우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차세대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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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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