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하루 2백만 달러 손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메트로(WMATA)가 매일 2백만 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의 재정지원에도 불구하고 이미 대부분의 자금이 고갈된 상황에서 폴 위더펠드 WMATA 매니저는 “전체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금수입이 90%나 떨어졌다”며 “연방정부를 비롯해 지방정부의 추가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부터 메트로 이용객이 85% 가까이 줄어들어 운행시간을 평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단축하고 배차시간도 15-20분 정도로 늘리고 일부 역은 폐쇄했다. WMATA는 연방정부와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주정부로부터 예산지원을 받고 있으며 현재 연방정부의 추가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제원 기자>
#워싱턴 지역 실업률 8.4%로 떨어져
워싱턴 지역 실업률이 6월 현재 8.4%로 전달인 5월의 8.9%에서 0.4% 떨어졌다. 지난해 6월에는 3.3%였다.
워싱턴 메트로 폴리탄 지역은 비농업분야에서 6만9,000달러의 일자리를 얻었다. 아직도 지난해 6월에 비해서는 27만1,000개의 일자리 수가 적다.
<이창열 기자>
#아메리칸대, 온라인수업·학비 할인
DC의 아메리칸 대학교가 가을학기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학비를 1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학 측은 “지난 달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한다고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100% 온라인 수업으로 하기로 했다”면서 “학비를 10% 할인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활동비도 면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을학기는 내달 24일부터 12월7일까지이다.
10대 50%, “온라인 수업은 부족해”
미국 내 상당수 10대들은 온라인 수업만으로는 공부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엔진 인사이트가 13세-17세의 1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10대 중 53%는 온라인 수업의 질이 보통이거나 나쁘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한 학생의 66%가 직접 대면수업을 하는 것이 걱정스럽다고 말하고, 걱정한다고 답한 학생들의 39%는 ‘극단적’ 혹은 ‘매우’ 걱정된다고 답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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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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