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짐 벤더풀 부에나팍 시 매니저가 애나하임 시 매니저로 이직하면서 아론 프랜스 현 부 매니저가 임시 매니저를 9월부터 맡게 된다.
지난 2005년부터 부에나팍 시에서 근무를 시작한 아론 프랜스 부 매니저는 지난 2012년 시 매니저 보조, 2018년 부 매니저로 승인한 후 짐 벤터풀 매니저를 보좌하면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부에나팍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론 프랜스는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공공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시의 경재개발, 구매 디비전, 부에나팍 방문, 시 마켓팅과 소셜 미디어 등을 관여하고 있다.
9월부터 애나하임 시 매니저로 근무하게 되는 짐 벤더풀 매니저는 25년동안 공공 서비스국에서 근무해왔으며, 지난 2012년 시 매니저가 되기 전까지 부 시 매니저, 시 매니저 보조 등을 맡아왔다.
그가 부에나팍 시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포르토 베이커리와 카페, UNIS사 등을 비롯해 기업들을 유치했으며, 관광 산업 증진과 비치 블러바드 재개발, 오토 센터 확장, 소방서 61번과 부에나팍 네비게이션 센터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프레드 스미스 시장은 “시 지도자들은 벤더풀 시 매니저가 부에나팍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슬퍼하고 있지만 멀리가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는 우리 시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 보다 더 좋은 매니저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