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편 배송 지연·우편투표 차질 우려 뉴욕 등 최소 20개주 법적조치 검토
뉴저지주정부가 우편 배송 지연 및 우편투표 차질 우려를 이유로 연방우정국(USPS)을 제소키로 했다.
거버 그리월 뉴저지주 검찰총장은 18일 “우편 서비스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방해하는 시도를 무력화하기 위해 USPS를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뉴욕 등 최소 20개 주가 USPS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최근 USPS는 비용 절감을 이유로 우편물 정시 배달을 위한 초과근무 폐지 등 새로운 운영 정책 도입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우편물 배달 지연 우려를 낳았고, 더욱이 오는 11월 대선과 관련해 우편투표에 차질을 줄 수 있다는 논쟁이 불거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는 11월 대선을 우편투표 중심으로 치르겠다는 주들과 이를 반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충돌하면서 USPS 업무 개편 문제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지난 7일 뉴저지는 오는 11월 대선을 우편투표 중심으로 치르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USPS가 업무 개편을 밀어붙여 배송 업무 차질이 발생할 경우 문제가 커진다. 결국 이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이 뉴저지주정부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 루이 드조이 우정국 국장은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들을 11월 대선 이후로 미루겠다고 18일 전격 발표했다. 이 문제가 대규모 소송전으로 번지면서 결국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드조이 국장은 오는 21일에 연방상원, 24일에는 연방하원 청문회에 각각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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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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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 라면 우체국 보다 먼저 주정부가 고소 당해야지 코로나로 부터 지역을 안전 하고 차질 없게 지켜 내지 못해서 직장 과 사업체가 정상적 으로 운영 되지 못하고 많은 사망자가 발생 했으니까 솔직히 우편 배달을 계속 해온 우체국이 대단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