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 오페라, 테너 이용훈·소프라노 캐슬린 김·베이스 연광철 공연작 상영
테너 이용훈, 소프라노 캐슬린 김, 베이스 연광철 등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이하 메트 오페라)의 한인 주역 3인방의 공연을 온라인을 통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메트 오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9코로나19) 확산으로 링컨센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를 잠정 폐쇄한 후 지난 3월부터 과거의 메트 오페라 공연작들을 홈페이지(www.www.metopera.org)를 통해 제공하는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나이틀리 메트 오페라 스트림스’(Nightly Met Opera Streams)를 선보이고 있다.
메트 오페라의 ‘집콕’ 관객들이 매주 월~일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크게 호평받았던 메트 오페라 공연작품들을 무료 관람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공연작들은 홈페이지에 올려진 후 23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메트 오페라는 내주 과거 시즌작들중 ‘리골레토’(24일), ‘일 트로바토레’(25일), ‘루이자 밀러’(26일), ‘가면 무도회’(27일), ‘라 트라비아타’(춘희 28일), ‘돈 카를로’(29일), ‘팔스타프’(30일) 등 베르디 작곡 7개 작품을 보여주며 테너 이용훈은 25일 공연작 ‘일 트로바토레’에서 음유시인이자 우르겔 왕자 군대의 병사인 ‘만리코’로 노래한다.
2015~16년 시즌작으로 2015년 10월3일에 메트 오페라 하우스에서 올려진 이 오페라는 15세기 에스파냐의 비즈카야와 아라곤 지방 2대의 걸친 복수와 사랑을 다룬 오페라이다.
이어 27일에는 시카고 릴릭오페라를 거쳐 메트 오페라에서 맹활약한 콜로라투러 소프라노 캐슬린 김이 오스카 역을 맡아 2012년 12월8일 공연한 ‘가면무도회’를 무료 감상할 수 있다.
캐슬린 김 주역의 또 다른 오페라 2개 작품이 내달 홈페이지에 올려진다.
내달 2일 2011년 2월 공연작인 존 아담스 작곡의 ‘중국의 닉슨’(Nixon in China, 모택동 부인 강청역)과 10일 마스네 오페라 ‘상드리용(요정 라피역)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캐슬린 김의 열연을 감상할 수 있다.
내달 12일에는 베를리오즈의 5막 대작인 2013년 1월5일 공연작 ‘트로이 사람들’(Les Troyens)에서 디도의 신하인 나르발 장군으로 노래하는 베이스 연광철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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