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8.24'20 LA시간]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이어질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공약을 내놓게 됩니다.
재선공약에는 제조업을 살리고 스몰비지니스를 늘리며 외교정책에서는 미군철군을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특히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비난과 중국정책이 주요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날인 오늘은 공화당 상원에서 유일한 흑인인 팀 스캇의원과 대통령의 큰아들이 연설합니다.
이번 공화당 전당대회는 전형적인 전당대회와는 형식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흘 내내 프라임 타임에 연설하고, 정치와 행정을 분리하는 전통과 달리 대통령 뿐 아니라 훠스트 레이디도 연설장소를 백악관으로 잡았으며, 부톨령 등 주요인물들도 연방건물에서 연설합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도 본격적인 정책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연간 40만 달러 미만을 버는 자영업자에 대해서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이며, 경찰기금은 늘려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강한 방패막이 역할을 했던 백악관 자문 켈리언 콘웨이가 이달 말 백악관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십대 딸이 ‘엄마는 돈과 유명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라는 트윗을 한 뒤의 발표입니다.
콘웨이 자문 남편 역시 공화당으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떨어뜨리기 위한 공화당 그룹 링컨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입니다
은퇴한 연방판사인 대통령 누나가 동생인 대통령은 원칙도 없고 거짓말장이이며, 따라서 그의 말을 믿어선 안된다고 말한 비밀테잎이 나왔습니다.
백악관에서는 대통령의 누나는 막내 동생 장례식에서 참석하지 않은사람이라고 비난했는데, 대통령의 동생의 장례식은 지난 주말 백악관에서 치러졌습니다.
공화당의 57%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17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의약국은 바이러스가 완치된 사람에게서 추출한 혈장치료법을 긴급히 승인해 논란입니다.
복음주의 대학 리벌티 유니버시티 총장부인이 풀 보이와 남녀관계를 맺었었다고 총장 자신이 인정했습니다.
그 사건이 공개되는 걸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변호사가 막아준 뒤에 총장은 예상치못한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총장 자신도 지금 지퍼게이트로 해고될 위기입니다.
캘리포니아 주 산불은 방위군까지 동원됐지만 쉽게 잡히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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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아동문학가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허경옥 수필가
한영일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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