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3일 가상행사로 진행 $ BTS 특별게스트 출연

홍준식(오른쪽) 의학박사와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CEO. [사진출처=KACF]
한인 비영리단체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회장 윤경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해 진행하는 연례만찬을 가상행사로 전환해 오는 9월23일 진행하기로 했다.
재단은 28일 “비록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는 없지만, 가상으로나마 우리 한인사회를 격려하고 희망을 주는 기부모금 행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KACF는 이날 2020년도 KACF 보조금 수혜기관 21곳을 갈라 수상자(Gala Honoree)로 선정하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윤석준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홍준식 의학박사에게 각각 ‘트레이블레이져 어워드’(Trailblazer Award)와 ‘공로상’(Legacy Award)을 수여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축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KACF의 윤경복 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사회가 혼란과 어려움에 빠졌을 때, KACF 보조금 수혜기관은 노약자를 비롯하여 직장을 잃어 생계가 어려워진 개개인들, 긴급하게 음식과 보호기관이 필요한 극빈자들을 도왔다”며 “이들은 우리 한인사회와 소외된 계층이 함께 팬테믹을 이겨나가기 위해 앞 선에서 일하는 필수근로자이자, 숨은 영웅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의 연례만찬에서는 건강과 경제위기속에서 우리사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 보조금 수혜기관 21곳 모두를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KACF 연례만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kacfny.org/gala2020/)을 방문하거나 이메일(Jennifer@kacfny.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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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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