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수교육센터 내일 가을학기 시작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2일부터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 19 위험으로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해오던 프로그램을 줌을 활용해 특수체육과 하모니아 앙상블, 새 프로그램인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한 학기동안 진행하게 된다.
이 센터는 코로나 19 발생 이후 발달 장애 학생들의 교육과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줌을 통한 수업과 부모를 위한 무료 상담 프로그램 ▲센터 전문가들이 참여한 유튜버 콘텐츠를 개발하였으며 ▲총 3차례에 걸쳐 식료품과 마스크등의 생필품을 장애인들과 가족들 800여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한미특수교육센터는 부에나 팍 한남체인의 도움을 받아서 발달 장애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영수증’ 박스를 마켓내에 설치했다.
이외에 센터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스마일 아마존을 통해 Korean American Special Education Center를 후원기관으로 지정하면 구매금액의 0.5% 가 센터로 후원이 된다. www.kasecca.org (562) 926-2040
‘코로나 블루’ 화상 세미나, 가정상담소 지니 최 박사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4일(금) 오전 10시부터 10시45분까지 지니 최 박사를 초청해 코로나 바이러스 19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줌’ 세미나를 갖는다. 지니 최 박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19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화상 세미나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19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에서부터 일상생활에서 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전문가들이 설명하고 질문도 받는다.
이번 화상 세미나 예약 및 문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미가정상담소 (714) 892-9910 또는 HFCCINOC@GMAIL.COM 이메일 하면된다.
한편 지난 1990년 오픈한 한미가정상담소는 그동안 ▲가정 폭력, 부부갈등, 육아 문제 등의 가정 상담 ▲마약-도박 근절을 위한 중독 상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분노 조절 클래스 ▲청소년 진로 계획에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노년층을 위한 컴퓨터-스마트폰 강의 ▲불안장애 및 치매 예방 관련 메디컬 세미나 ▲건전한 취미활동 제공을 위한 사진반 ▲글샘터(글짓기반) 클래스 등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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