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알-그레이스 채러티 재단 리서치 펠로우십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 단체인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올해의 알-그레이스 채러티재단 리서치 펠로우십에 이지영(사진)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2015년부터 알재단과 그레이스 채리티 파운데이션(Grace Charity Foundation)은 매년 한인 작가들을 집중적으로 연구 및 아카이빙 할 수 있도록 한 명의 연구자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올 해 연구 펠로우로 선정된 이지영씨는 학부에서 미술 이론을 전공하고, 퀸즈미술관 인턴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다년간 업무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박물관과 디지털 문화학 및 디지털 인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한편, 리서치 펠로우의 중점 연구 프로젝트인 ‘재미한인작가 아카이브’(Archive of Korean Artist in America·AKAA)‘는 2013년 미주 한인 미술 작가들에 대한 자료를 한 곳에 모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시작됐다. AKAA는 한인 문화 예술 유산을 보존하고, 한인 작가에 대한 대중들의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미술사 연구자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위한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지영씨는 오는 9월부터 알재단 아카이브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다.
알재단의 리서치 펠로우십을 후원하고 있는 그레이스 채러티 파운데이션은 세계적인 수준의 생명과학계 회사인 이미지 솔루션을 운영한 김진수씨와 김은실 알재단 이사 부부가 교육 및 기독교 선교에 뜻을 두고 설립한 재단이다.
알재단과 그레이스 채리티 파운데이션은 한인 커뮤니티와 미주 한인 미술계의 발전을 위하여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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