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글렌데일 지역의 크레센타밸리 YMCA에서 10대 캠프 자원봉사 학생이 수영장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CBS 보도에 따르면 19세 YMCA 캠프 자원봉사자인 콜린 제이콥스는 지난 7월1일 글렌데일에 있는 크레센타밸리 YMCA에서 수영 중에 익사했다. 이후 유가족들은 YMCA가 제이콥스의 사망 사고에 대해 쉬쉬하며 진상 규명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31일 라카냐다 YCMA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CBS는 전했다.
유가족 측은 “병원으로부터 콜린의 사망 소식을 듣고 YMCA로부터 어떠한 정보도 받지 못했다”며 “YMCA가 지역사회에 익사 사고를 숨기고 있다”고 항의했다.
아버지 필립 제이콥스는 “수영장에서 익사사고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알고 싶다”며 “향후 아이들에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