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9.17'20 LA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넘어야할 걸림돌에 대한 분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과질서를 강조해 오히려 바이든 후보를 돕는 격이 됐고, 바이든 후보는 마음을 정하지 않은 유권자 사이에서 너무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게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확장이 어려운 두가지 이유를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지지층의 소수인종에 대한 적개심이 2016년보다 줄어들었고, 남성위주 투표성향도 이번에는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백신도 대선에서 빅이슈가 됐습니다.
질병통제국장이 백신보다 마스크착용이 바이러스 예방에 더욱 좋다고 의회에서 증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질병통제국장 주장이 틀리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는 백신개발이 과학에 기반을 뒀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가 반 백신홍보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잡지 인사이더는 트럼프 대통령은 2007년 이후부터 공개적으로 백신에 반대해왔다고 보도했고, 175년 역사의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어메리칸이 잡지창간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를 공식지지했습니다. 바이든후보입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FOX News 터커카슨이 올린 인터뷰 클립에 허위주장이라는 경고표시를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한 홍콩교수와 한 인터뷰입니다.
8월 식품을 포함한 일부소매판매는 V자형 증가를 보이면서 바이러스 이전보다도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은 86만명으로 100만명 아래를 유지했지만 아직도 전체청구건수는 바이러스 이전의 최고치보다 다섯 배가 높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이자율은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거의 0%를 유지한다고 밝히고, 연준은 모든 도구를 동원했으니 의회도 경기부양책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리케인 샐리는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졌지만 피해와 정전은 이어집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코로나19 USEFUL LINKS**
https://www.usatoday.com/videos/news/…
기사를 읽어보시면 확진이 의심스러울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corona-virus.la/faq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Safer At Home" 명령체제 대비 필요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www.bing.com/covid?ref=share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정확한 실시간 지역별 확진자 현황 및 뉴스가 나옵니다.
https://findahealthcenter.hrsa.gov/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지역 ZIP Code를 입력하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파친코’ 이민진 작가,인터뷰] “이민자와 취약계층 보호해야” [‘파친코’ 이민진 작가,인터뷰] “이민자와 취약계층 보호해야”](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28/20251228210805695.jpg)
재미 한인 작가 이민진(57)씨가 새해 1월1일 뉴욕시장으로 취임하는 조란 맘다니(34) 뉴욕시장 당선인에 대해 “맘다니 시장이 긍정적인 변화…

김응화무용단이 지난 24일 열린 LA 카운티 연말 문화행사 제66회‘할러데이 축제’ 무대에 초청돼 한국 전통무용 ‘화관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인구가 올해 상당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 재무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1일 기준 LA카운티의 인…
권호열 세계무술총연맹 총재의 아들 에릭 권씨가 주연하는 드라마 ‘런(RUN)’ 시사회가 지난주 버지니아 애쉬번 소재 리걸 폭스 극장에서 열렸다…
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WIN) 퍼시픽 LA(회장 조미순)는 23일 LA 용수산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정폭력 피해 …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