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64만명 참여…우편투표 433만명 93% 차지
▶ 투표율도 72.3% 2008년이후 최고 한인밀집타운도 대부분 70% 넘어…팰팍 64.7%로 저조

[자료: 버겐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
지난 11월 3일 대선 및 본선거에서 뉴저지 유권자 약 464만 명이 투표해 역대 가장 많은 참여를 기록했다. 아울러 투표율도 72.3%로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았다.
뉴저지주정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대선 및 본선거에 참여한 뉴저지 유권자는 총 463만5,585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6년 대선 참여 유권자 396만 명보다 17% 이상 증가한 역대 가장 많은 숫자다. 또 투표율은 72.3%로 2008년의 72.7%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우편투표 참여자가 433만3,422명으로 집계돼 전체 투표자의 93%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번 뉴저지 선거가 우편투표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현장 잠정투표 참여자는 30만2,153명으로 전체의 6.5% 수준이었다. 아울러 전체 투표 가운데 6만6,506표가 기각돼 거부율은 1.4%로 나타났다.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들도 대부분 70% 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잉글우드클립스의 경우 등록 유권자 4,255명 가운데 3,339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무려 79.4%를 기록했다. 이 외에 노우드 77.8%, 테너플라이 74.9%, 레오니아 74.2% 릿지필드 72.3%, 포트리 70% 등 대다수 한인 밀집 타운들에서 투표율이 70% 이상을 기록했다.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타운으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은 전체 유권자 9,903명 가운데 6,408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64.7%를 기록해 다른 타운들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았다. 하지만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투표율 59.6%보다는 높아진 수치다.
버겐카운티 전체적으로는 등록 유권자 67만313명 가운데 50만3,114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7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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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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