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장<엘리트 투어 대표>의 세계 여행·골프·크루즈
▶ 골프 투어 특선

아리조나 스카츠데일- 남가주에서는 볼 수없는 키높은 선인장들이 즐비한 스카츠 데일 골프 코스는 새로움과 독특함을 더해 준다. [빌리 장 여행사진가]
막히니 더 가고 싶은 걸까.
어디론지 떠나고 싶다.
골프라도 열렸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주섬주섬 마지막 한 장 남은 카렌다를 보며 2020년 경자년의 마지막 추억 쌓기 플랜을 세워본다.
페블비치
골프코스의 자존심이다, 스릴과 매혹, 그리고 명성의 골프코스다. 이번 엘리트 투어의 페블비치 투어는 페블비치 리조트내 4개 코스를 모두 라운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라 흔치 않은 기회다. 특히 라운드 후 숙소인 스패니시 베이 인 리조트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갖는 와인을 겸한 디너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페이지다.
적어도 세 번은 라운드 해 봐야 맛을 알 수 있다는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페블비치 골프코스, 골퍼들의 대 로망이다.
스카츠데일
골프의 천국이라 불리는 스카츠데일의 골프 코스는 남가주와 다른 독특한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다. 신이 빚은 자연에 인간이 가꾼 아름다운을 더한 코스의 전경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샷을 하기 두려운 절도로 잘 관리된 페어웨이와 키 높은 선인장, 그리고 LA에서 보기 힘든 야생화가 함께하는 라운드는 골퍼들에게 진한 골프의 매력을 선사한다.
남가주 5대 골프 투어
남가주 5대 골프 투어 코스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샌드파이퍼, 샌디에고 토리 파인스, 팜 스프링스와 라코스타를 꼽는다. 모두 크리스마스 연휴를 끼고 하루 밤 자면서 다녀올 수 있는 최적의 코스들이다. 코스마다 잘 관리된 페어웨이와 샌드파이퍼와 토리파인스의 태평양을 끼고 펼쳐진 정경은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여행 팁
테마전문 엘리트 투어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다양한 골프 투어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페블비치 특선 3박4일, 리조트내 4개 코스 라운드(12/30-1/2/21) ▲애리조나 특선 2박3일(12/25-27) ▲샌드파이퍼와 솔뱅 1박2일 (12/26-27) ▲라코스타와 디 크로싱 1박2일(12/26-27) ▲페창가 저니와 라코스타 1박2일 (12/26-27) 문의는 (213)386-1818
www.elitetourus.com
<
빌리 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