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원, 18일 온라인으로…김창열·백남준·이우환 작품 등

오는 18일 온라인 동영상전시회에서 소개될 스미소니언 허쉬혼 박물관의 ‘코리안 콜렉션’ 작품들.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DC 소재 스미소니언 허시혼 박물관·조각 공원(The Hirshhorn Museum and Sculpture Garden)과 협력해 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 소장품(Korean Collection)’ 온라인 전시회를 연다.
한국 소장품 소개 영상은 18일(금) 오후 6시 문화원 유튜브 채널(@KoreaCultureDC)과 스미소니언 허시혼 박물관·조각 공원의 인스타그램 티비(@hirshhorn)와 페이스북(@hirshhorn)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박물관의 벳시 존슨 큐레이터가 김창열의 추상화 ‘물방울(Waterdrops with Chinese Calligraphy)’을 비롯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작품 ‘비디오 플랙’, 박서보의 ‘Ecriture No. 64-74-77’ , 이우환의 정원 조각작품인 ‘Relatum-Phenomenon’ 등 한국 소장품들을 보여주고 자세히 설명한다.
허시혼 박물관은 1986년 김창열 화백 작품을 시작으로 임충섭, 백남준, 조덕현, 재코, 니키 리, 지하 문, 정상화, 박서보, 이우환 등 한국 유명 작가 10명의 비디오, 사진, 설치,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현대미술 작품 32점을 소장하고 있다.
문화원의 한국 소장품 소개 온라인 행사는 ‘미국 박물관 한국미술(Korean Art in the U.S)’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저명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한국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미국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 예술 작품들 소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허시혼 박물관은 1974년 개관했으며 19세기 이후의 근·현대 미술 작품 12,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야요이 쿠사마, 바바라 쿠루거, 마르셀 뒤샹, 이우환 등 유명 현대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했으며 연간 89만 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https://hirshhorn.si.edu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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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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