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원, 오늘 뉴욕필하모닉 연주자들 초청 온라인 송년음악회

윗줄 왼쪽부터 박수현, 정다솔, 카터 브리, 미쉘 김, 유진석, 조준.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21일(월) 오후 6시 문화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음악회에서는 뉴욕 필하모닉(New York Philharmonic) 연주단원들을 초청, 홀리데이 시즌에 맞는 음악들을 선보인다. 음악회에는 뉴욕 필하모닉 소속 수석 첼리스트 카터 브리, 바이올리니스트 미쉘 김, 제이슨 유(유진석), 박수현, 정다솔 외 뉴욕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조 준(Jun Cho)과 작곡자(편곡) 제임스 라(James Ra) 등 총 7인의 음악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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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B단조’,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을 포함 2곡의 실내악 연주와 크리스마스 캐럴 ‘해브 유어셀프 어 메리 리틀 크리스마스(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등과 특별 연주곡으로 한국의 민요 ‘아리랑’이 현악으로 연주된다.
황준석 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송년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워싱턴 지역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의 리더로 연주단을 이끈 미쉘 김은 2001년부터 뉴욕 필하모닉의 부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뉴저지 심포니, 퍼시픽 심포니, 초량린, 핀커스 주커만,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랑랑 등과 협연한 바 있다.
공연 영상은 문화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KoreaCultureDC)을 통해 공개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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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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