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팩스 카운티 검찰, 보석금 요구 중지
페어팩스 카운티 검찰청이 앞으로 검찰측에서는 보석금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티브 데스카노 페어팩스 카운티 검사장은 22일 “보석금은 법원이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에게 감옥을 떠나 재판을 기다리기 위해 귀가하기 전에 내도록 요구하는 돈으로 현행 시스템은 돈이 있는 사람과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다른 잣대를 두는 것과 같다”면서 현행 보석금 제도가 정의실현에 있어 공정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데스카노 검사장은 올해 1월 검사장에 취임한 이래 검사들이 보석금 책정을 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판사들이 보석금을 책정하기도 했다고 한다.
데스카노 검사장은 검사들에게 보내는 지시사항을 통해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보석금이 없는 사람들은 직장을 잃기도 하고 가장인 경우에는 가정에 재정적 역할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보석금 자체가 차별적인 요소가 있다고 적시했다.
데스카노 검사장은 버지니아 주의회에 주 전체적으로 보석금 제도를 폐지할 것을 요청했다.
# 페어팩스, 후임 경찰국장 채용에 주민의견 수렴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신임 경찰국장 채용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오는 2월 퇴임하는 에드윈 로슬러 경찰국장 후임 채용에 지역 주민들과 비즈니스 업주들의 의견을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의견을 내기 위해서는 웹사이트(www.surveymonkey.com/r/FCPCChief)에 접속하면 된다.
후임 경찰국장이 어떤 성격, 기술, 함량을 갖고 있어야 하는 지에 대한 여론조사이다. 여론조사는 공공안전, 경찰과 커뮤니티와의 관계,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 할지, 어떤 경력이 선호 되는지 등 7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들은 공공안전과 우려되는 항목으로 갱, 범죄 데이터에 대한 접근, 마약, 강도, 신속한 대응 등 중 3개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경찰과 커뮤니티가 충분히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지, 후임 경찰국장이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그리고 후임 경찰국장에게 주는 조언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의 인종이 뭔지를 묻고 있다.
로슬러 경찰국장은 자신의 퇴임을 지난 11월초 발표했다. 그는 1989년 경찰에 입문해 31년간 봉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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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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