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 이돈성 의학박사 ‘한국 고대사’ 영문저서 증보판 발간
마취과 의학 전문의로 은퇴해 고조선·기자조선·발해 등 한국의 고대 및 상고사 연구에 20년째 천착중인 이돈성 박사(맥클린 거주·원내 사진)가 최근 영문 저서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 세컨드 에디션(사진)을 냈다.
2015년 발간한 ‘Ancient History of Korea. Mystery Unveiled’의 증보판이며 ‘뿌리를 찾아서’ ‘고조선 찾기’ ‘동북아 고대사 신론’ 등에 이은 다섯 번째 저서다.
책은 ‘단군왕검이 실존 인물이었다’는 고조선의 비밀을 풀어헤쳤다.
이 박사는 “뿌리를 찾아 나선지 10여년 만에 고조선의 발생지와 단군왕검이 치수 사업을 돌보던 동이수령, 백익(伯益)이란 사실을 밝혀 영문본을 내 놓았다”며 “동양고서에는 기자(箕子)가 조선에 갔다 곧 돌아와 서주를 세운 무왕을 만났다는 기록이 뚜렷하나 아무도 발생지를 찾지 못했다. 중국 황실 사관들이 사실을 은폐시켰다. 이러한 기록을 근거로 시대와 장소 사건을 합리적으로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시비비가 많은 고대역사를 연구하는 학문을 포렌식 히스토리(Forensic History)라 이름 붙여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노력했다.
강원도 양양 출신의 이 박사는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0년 도미, 인디애나대학교 마취과를 마친 후 조지 워싱턴대 의대, 조지타운대 의대 병원에서 마취과 의사로 근무하다 2010년 은퇴했다.
책은 아마존과 북 디파짓토리에서 구할 수 있다. 웹 사이트는 www.ancient.eu/books/1664130691/
문의 mosol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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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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