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스스케어 볼드랍 행사장 등장
▶ 2021년 대형사인 싣고 캘리포니아서 뉴욕까지 대륙횡단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렌토’가 31일,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신년 전야 볼드랍 행사장에 등장했다.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은 “2021년을 상징하는 대형사인을 싣고 신년 전야 볼드랍 행사를 위해 캘리포니아에서 뉴욕까지 대륙을 횡단, 팬데믹에 맞서 방역의 최전선에서 노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프론트라인 워커frontline worker)’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의료기관 등 종사자 및 가족들을 타임스스퀘어의 신년 전야제 행사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 러셀 웨거 마케팅 담당 디렉터는 “우리 모두 2020년과 작별을 하고, 기아자동차의 가장 진보된 SUV인 신형 쏘렌토의 출시를 포함, 새로운 기회가 펼쳐질 2021년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며 “신년 전야는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견고한 기능과 편안한 승차감, 뛰어난 인테리어를 갖춘 기아 쏘렌토는 고객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형 쏘렌토가 등장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은 이날 ABC의 Ryan Seacrest와 함께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 방송됐다. 기아의 크리에이티브 대행사인 David & Goliath가 만든 이 캠페인에는 "The World’s First Storytelling Machine" 30초 광고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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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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