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재미동포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작년 한 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미국의 경우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으니, 멀지 않은 장래에 코로나가 종식되는 상황을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우리 동포사회가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과 방역, 안전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모습은 동포사회가 미국 사회 속에서 어떻게 모범적으로 자리 잡아 나가는 지를 잘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특히, 이번 11월 선거에서 미주 한인 역사상 처음으로 4명의 한인들이 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는데, 이는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재미동포 사회가 지난 118년의 세월을 통해 모범적인 이민사회를 만들고 미국 사회 내에서 다방면으로 공헌한 데 대한 미국 사회의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도 공고해졌음을 나타내는 실증적 사례입니다.
오늘날 한반도는 분단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떻게 남북한 간 화해와 한반도에 지속가능한 평화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가 절대 절명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에 있어 강력한 한미 동맹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한미 동맹의 미래는 차세대들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차세대 한인들이 한미 관계의 교량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들 뜻 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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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 주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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