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폭력반대 시민운동을 전개하며 활발히 활동했던 단테 바크데일(47, 사진)씨가 17일 피살된 채 발견됐다. 볼티모어 경찰에 따르면 바크데일 씨는 볼티모어 동남부 지역의 한 주택공사장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었다.
브랜든 스캇 볼티모어 시장은 “그는 폭력이 없는 안전한 거리를 원했던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었다”며 바크데일의 죽음을 애도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시 정부는 18일 저녁 온라인으로 추모식을 개최했다. 볼티모어에서는 지난 6년간 매년 300건 이상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범죄와의 전쟁, 총기규제 등이 최근 다시 주요안건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주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 의원들은 공화당 주지사의 범죄 퇴치 제안에 주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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