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의 가장 큰 축제 중의 하나인 가든그로브 딸기 축제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취소됐다.
작년에 딸기 축제를 취소한 ‘GG 딸기 축제 재단’은 올해 5월 28-31일까지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또 다시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내년 5월 28일 메모리얼 데이 연휴로 연기 시켰다.
이 축제 재단의 패트릭 팻 캐틀린 회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서 공공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같은 이유로 올해 딸기 축제를 내년 메모리얼 데이 주말로 연기 시키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패트릿 캐틀린 회장은 또 “우리는 매년 이 행사를 서포트해주고 있는 이사진 , 시 직원, 경찰, 소방관, 자원봉사자, 벤더들의 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딸기 축제에는
한편 가든그로브 자매도시 위원회는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연례 5K 딸기 행진을 내년 5월 28일로 연기 시킨다. 이 위원회는 비 영리기관으로 가든그로브 시와 안양시 사이에 자매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www.ggsisterc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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