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카운티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에 겨울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시 경찰국은 어제 (28일) 밤11시20분, 트위터를 통해 엘에이 시내 프리웨이에서 5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주 교통국은 신고를 접수했으며 현재 사고가 발생된 프리웨이를 확인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엘에이 카운티내 산불피해지역의 침수주의보는 오전 4시45분에 해재되었으나 오늘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발생될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는 실버라도 캐년내 산불피해지역에서 진흙사태로 발생해 캐년 밖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진흙으로 뒤덮였습니다.
진흙사태는 어제 (28일) 밤 11시, 실버라도 캐년로드, 최근 실버라도와 본드 산불 피해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두팀의 뉴스 취재진들이 도로에 갇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천둥을 동반한 폭우로 인해 오렌지 카운티에 오후 4시까지 침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쉐리프국은 산불발생 지역인 실버라도, 윌리엄즈, 모데스카 캐년지역 거주민들에게 폭우로 인한 자발적 대피령을 내린바 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맨하탄 비치, 주마비치, 해안가는 천둥번개 위험으로 오늘 오전 폐쇄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주말동안 맑은날씨가 찾아 올 것이나 오는 2일부터 다른 겨울 폭풍이 찾아 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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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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