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빌고 김다정 양 ‘아메리칸 비전스’후보

‘아메리칸 비전스 어워드’ 후보에 오른 김다정의 금상 수상작.
페어펙스 카운티 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스칼라스틱 미술대회에서 김다정(센터빌고 9) 양 등 다수의 한인 학생들이 입상했다.
김 양은 금상(Gold Key) 2개와 장려상 1개를 받았으며 시상식에서 발표될 최우수상격인 ‘아메리칸 비전스(American visions)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3월3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아인 심(섄틸리고 12)은 금상 3개와 은상 4개 및 장려상 1개, 박성현(옥튼고 12)은 금상 3개에 은상 1개와 장려상 2개, 리지 계(섄틸리고 12)는 금상 3개에 선정됐다.
하나 차(레이크 브래덕 세컨더리 8), 애니 조(센터빌고 12), 타일러 조(웃슨고 11), 그레이스 최(록키 런 중 8), 레이첼 추(센터빌고 11), 시드니 엄(프로스트 중 7), 애슐리 강(랭글리고 10), 알리사 김(센터빌고 12), 에리얼 김(옥튼고 11), 김규림(레이니어 중 8), 케이틀린 양(섄틸리고 10)도 금상 1개씩을 받아 전국대회에 진출한다.
1923년 시작된 스칼라스틱 예술공모전은 최고 권위의 예술공모전으로 문예전과 미술전으로 구분돼 실시되며 매년 미 전역에서 30만명의 7~12학년 학생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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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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