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는 지난달 29일-31일 플로리다에서 전국이사회를 개최했다.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회장 실비아 패튼, KAWAUSA)가 전국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31일 플로리다에서 전국 10개 주의 이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과 온라인으로 열린 이사회에서는 ▲수제 마스크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 ▲불우여성 및 홈리스 돕기 ▲외국인을 위한 일대일 영어 강습 무료봉사 ▲입양인 시민권 자동부여법안 통과 캠페인 동참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 후원과 6.25참전용사 보은의 날 행사 등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또 창립 17주년 기념행사 및 리더십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상황 여부에 따라 4월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우리 단체가 하는 사회봉사 활동이 한국과 미국 간의 지속적인 유대 강화와 교류 증진 및 민간 공공외교에 기여할 것으로 믿으며 회원들의 열정이 한미여성회가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여성회 미주 연합회는 국제결혼 여성단체로 2004년 결성 후 미주 내 15개 지회를 두고 한인 여성의 인권옹호와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www.kawausa.org
문의 (703)861-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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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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