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지니아 한인회 이사회가 진행되고 있다.
버지니아 한인회가 오는 4월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 추모의 벽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6일 애난골 식당에서 제 1차 정기 이사회를 갖고 3.1절 기념행사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사장에는 공명철 전 회장이 인준됐다.
은영재 회장은 “코로나19로 한인들이 어려운데 동포사회와 함께 하며 한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3월 3.1절 행사, 4월 회상의 벽 건립 기금모금 골프대회, 5월 입양아를 위한 문화축제, 8월 8.15 경축행사 및 한국전통문화예술단 초청 공연, 10월 취업 박람회, 12월 결혼적령기 한인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행사 등을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이사로는 공명철, 강태현, 김경학, 윤용숙, 이충구, 성영, 고소희, 박우수, 이상건, 김명렬, 손계원, 이상선, 신순이, 강하석, 정용진, 노라 스탬퍼, 권웅기, 유선희, 비키 리, 고은정, 신두일 씨(무순) 등 21명이 발표됐다. 임원으로는 회장 은영재, 수석부회장 강태현, 부회장 비키 리, 유선희, 사무총장 고은정, 한사랑종합학교 교장 이태봉 씨가 각각 발표됐다.
이날 전직 회장으로는 공명철, 강남중, 고대현, 홍일송, 김태원 씨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