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션, 18일~21일 ‘7000학교 프로그램’ 진행

프레션 선교회 관계자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승욱 간사, 곽재경 목사, 최문종 목사, 한상우 목사, 송향숙 사모, 송제오 대표, 한창훈 목사, 김재학 목사.
기도와 선교단체인 프레션(대표 송제오 목사)이 오는 18일(목)에서 21일(일)까지 ‘새 예루살렘을 향한 7000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000학교는 경배와 찬양의 리더 하스데반 선교사의 주제 강연과 찬양, 기도로 진행된다. 하스데반 선교사는 지난 10여년 이상 중국 선교를 해왔으며 현재는 독일에서 이민교회와 신학교 사역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럽과 미국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워싱턴 시간으로 목, 금, 토는 오전 10시-정오, 오후 1시30분에서 3시30분, 오후 5시30분- 6시30분까지 전체강의, 주제강의, 그룹모임 등으로 마련된다. 일요일에는 오후 3시 성만찬이 진행된다. 언어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독일어, 중국, 일본어, 영어로 동시 통역서비스가 제공된다. 훈련비는 자율 헌금으로 한다.
프레션은 10일 설악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알렸다.
정승욱 간사는 “팬데믹으로 모이기 어려운 소형교회나 기도그룹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서 “7000학교는 선지자 엘리야가 곤고함을 호소할 때 하나님께서 남겨주신 7천명을 일컫는다”고 말했다.
한편 2기 프레션 선교학교는 4월8일부터 6월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의와 소그룹 모임으로 9주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50달러+ 교재발송비. 또 ‘회개와 회복’을 주제로 한 기도 컨퍼런스 ‘Arise 2021’은 올해 9월이나 10월중에 버지니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 인근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프레션은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그리고 프레션의 기도센터는 메릴랜드 소재 앤드류스 공군기지 인근에 추진 중에 있다.
문의 jsu2000@gmai.com,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