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12개 병원, 우수 선정
버지니아의 12개 병원이 2021년 우수 병원에 선정됐다.
온라인 헬스케어 정보회사인 헬스 그레이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4,500개 이상 병원을 대상으로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환자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와 심장마비, 신부전증, 폐렴 등의 32가지 병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했는지를 분석해 최근 우수한 병원 250위까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버지니아에서는 250위 안에 12개 병원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북버지니아에서는 폴스처치의 이노바 페어팩스 병원이 100위 안에 들었고, 리스버그의 이노바 라우든 병원과 알렉산드리아의 이노바 알렉산드리아 병원이 2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모스비 우즈, ‘모자이크초등학교’로 개명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모스비 우즈(Mosby Woods) 초등학교 이름이 모자이크(Mosaic) 초등학교로 바뀐다.
지난해 11월과 12월의 세 차례에 걸친 지역사회 회의와 공청회를 통해 교명을 ‘모자이크’로 결정해 2021-2022학년 새 학기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비던스 지역 학교 이사회의 카리 프리치 대표는 “모자이크는 완벽하지 않지만 모자이크를 만드는 불규칙한 돌, 유리 등은 특별한 결과를 낳는다”면서 “모스비 우즈 초등학교의 개명으로 학생들에게도 희망적인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양희 기자>
#VA 공화당 전당대회, 5월 리버티 대학서
버지니아 공화당은 오는 5월 리버티 대학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열린 회의에서 당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대면 행사를 반대하는 여론도 적지 않았으나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안전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은 6월 8일 각 지역에서 실시되는 예비선거를 통해 후보를 선출하지만 공화당은 5월 8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직접 참석한 당원들이 후보를 선출한다.
때문에 어떤 후보가 린치버그에 위치한 리버티 대학까지 보다 많은 당원을 동원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이러한 이유로 공화당 유력 후보인 아만다 체이스 주상원의원은 이번 전당대회 진행방식에 반대했다.
<
유제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