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의회는 24일 환경오염 물질인 스티로폼(polystyrene) 용기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상하원에서 모두 초당적으로 통과된 법안(HB 1902)은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놓고 있다. 스티로폼 용기 금지는 앞으로 4년간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2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대기업은 오는 2023년 7월까지, 중소기업은 2025년 7월까지 스티로폼 용기의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챕 피터슨 주상원의원은 사업체뿐만 아니라 학교나 정부, 비영리단체에서도 스티로폼 사용을 금지하도록 추가했다. 그러나 이 법안은 포장 음식 용기에만 적용되며 식재료를 담는 다른 용기 등은 상관없다. 또한 사업체에서 스티로품 용기를 구입하는 것도 막기 못한다. 한편 DC에서는 이미 2016년부터 스티로폼 용기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지난해 의회에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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