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20일 등록자 대상 예약 시작… 하루 평균 3천명 접종
▶ 3순위 4월, 일반은 5월 돼야

이노바 페어팩스 병원에서 백신 접종을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현재 10만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은 8일 현재 진행상황을 알리는 대시보드 웹사이트를 통해 “1월 20일 등록자를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면서 대기자 수는 10만7,206명이라고 밝혔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지난주에는 1월19일 등록자를 대상으로 예약을 받았다.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을 통해 등록을 한 사람들은 웹사이트(fairfaxcounty.gov/apps/EMRS/RegistrationValidation)에서 자신의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하면 언제 내가 예약을 했고 현재 몇일 예약자에게 접종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1월18일부터 65세 이상과 함께 16-64세 미만의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이런 이유로 1월18일부터 1월 23일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등록을 했다.
카운티 보건국을 통해 1월20일 8,076명, 1월21일 8,113명, 1월22일 7,653명, 1월23일 5,139명이 등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는 현재까지 29만여명이 백신 접종을 위해 등록을 했고 이중 19만명 정도가 1차와 2차 백신 접종을 맞았다.
페어팩스 카운티 거주자들의 경우, 카운티 정부를 통해서 등록을 했으며 버지니아 주정부를 통해서는 사전 등록을 한 상태다. 어느 쪽을 통해 먼저 접종을 하게 되면 다른 쪽에서 연락이 오면 접종을 취소한다고 알리면 된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을 통해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 수는 2만1,791명으로 하루 평균 3,000명이 접종을 했다. 현재 속도대로 접종이 된다면 이번 주에는 1월20일과 1월21일 등록자들이 모두 예약을 마칠 수 있을 예정이다. 예약을 하면 보통 2-3일 후 접종을 받게 된다.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현재 대기자가 10만명이고 하루 평균 3,000명이 접종이 되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 의료종사자, 너싱홈 거주자 및 스탭, 65세 이상과 기저질환자, 교사, 경찰을 대상으로 한 접종이 4월초는 되어야 마칠 수 있다.
즉, 4월은 되어야 2순위 중 그로서리, 식당 종사자, 우체국 종사자들에 대한 접종, 3순위 변호사, 회계사, 언론 등 필수직 종사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 일반인들에 대한 접종은 5월은 돼야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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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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