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소리교회, 부활절 앞두고 개척교회·동포가정에 총 1만달러 지원
▶ 28일 지원신청 마감

버지니아 소리교회의 김유정 목사와 김민경 사모.
부활절을 앞두고 버지니아 버크에 있는 한 개척교회가 1만달러의 기금을 마련, 코로나19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한 개척교회와 한인가정돕기에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 소리교회(담임목사 김유정)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 교회는 지난해 8월 버크에 있는 미국교회에 둥지를 틀었다. 교회 설립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자신들도 힘든 상황이지만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것을 선뜻 내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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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와 이웃사랑나눔’의 지원대상은 개척교회의 경우 ▷장년 출석 20명 이하 ▷설립 후 3년 미만 ▷정부로부터 PPP를 못 받은 교회여야 한다.
일반가정은 경제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면 해당된다.
지원내용은 14개 개척교회에 500달러씩을 지원하게 된다.
일반가정은 100가정에 30달러씩의 체크를 발송하게 된다.
신청마감은 28일.
한국서 12년 목회 후 2009년 도미, 미국에서도 12년째 목회활동 중인 김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유틸리티 비용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가정에 쌀 한 포라도 전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하게 됐다”며 “지역교회가 살아나야 지역사회도 건강해지는 상생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앞으로 연 2회(부활절, 추수감사절) 정기행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지니아 소리교회는 북미개혁장로교단(CRCNA)소속이다.
김 목사는 한국의 개신대학원대학교, 캘리포니아에 있는 비올라 대학 탈봇 신학원, 미시건 소재 캘빈 신학원을 거쳐 고든 콘웰신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청방법은 개척교회의 경우 이메일이나 전화메시지로 연락하면 간단한 신청양식을 보내준다. 일반 가정은 간단한 사연을 바로 이메일이나 텍스트로 보내면 된다.
교회홈페이지는 thevoicecrc.com
신청 및 문의
voicechurch1009@gmail.com, (571)361-2237(Text)
교회주소 9800 Burke Lake Dr. Burke VA. 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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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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