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존스합킨스대연구팀, 치매 연구 참가자 모집
▶ 참가자에게 소정의 사례비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와 존스 합킨스대 간호학과의 한혜라(사진) 교수 연구팀이 치매 연구를 위한 ‘PLAN: 백세시대 뇌 건강 지킴이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존스 합킨스대 연구팀이 연방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노화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DC 지역에서 조기 치매 진단 검사, 치매교육 등을 제공한다. 프로젝트는 치매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치매 조기 발견에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았으나 치매 가능성이 높은 65세 이상의 한인 시니어들과 보호자(18세 이상)로 한국어를 읽고 쓰기가 가능하면 한 쌍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모든 연구는 인터넷 화상 통화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첫 화상 통화에서 간단한 인지 기능 검사(Mini-Mental State Exam, MMSE) 후, 특정 기준 점수를 받은 참여자들에 한해 더 자세한 인지 기능 검사(Clinical Dementia Rating, CDR)를 시행한다.
두번째 인지 기능 검사인 CDR 검사 참가자들에게는 100달러가 지급되며(첫 인지 기능 검사인 MMSE검사는 해당되지 않음), 연구 시작 시, 3개월 후 그리고 6개월 후 자료 수집(설문 조사)시 마다 각각 60달러가 지급된다.
연구에 참여하면 훈련된 지역보건사가 제공하는 치매관련 개별 교육(1시간 가량 소요 예정)과 매달 전화상담 및 치매 진단을 위한 의료 체계 연계 서비스를 6개월 동안 받게 된다.
복지센터 조지영 사무총장은 “한인 이민1세들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본인이나 가족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가 매우 제한돼 있다”며 “연구 참여 조건에 맞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 및 문의 (571)279-8989, shyeo@kcscgw.org 여승희 건강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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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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