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 38억 7천달러 수령 VA도 38억달러 받게 돼 개인·스몰비즈니스 지원
이번 경기부양안에 따라 메릴랜드 주정부는 38억7,000만달러, 버지니아 주정부는 38억 달러 등 총 76억달러의 코로나 대처 관련 기금을 연방정부로부터 추가로 받게 돼 로컬 정부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3차 경기부양안에 따라 총 3,500억달러가 주정부와 로컬정부에 배당된다.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는 2억3,700만달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1억1,7630만달러를 받게 된다.
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카운티는 2억2,200만달러, 라우든 카운티는 8,020만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경기부양안에 로컬정부들을 위한 지원금이 포함된 것에 대해 로컬 정부 관계자들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에반 글래스 몽고메리 카운티 의원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굶주림과 실업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로컬 정부들은 현재 최전선에서 방어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통과된 경기부양안을 통해 지급되는 로컬 정부 지원금은 현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재원”이라고 말했다.
글래스 의원은 이번에 지원되는 돈을 통해 레스토랑과 스몰비즈니스를 다시 오픈하게 하고 주택지원정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부가 받는 연방 지원금은 주지사와 주의회 측이 진행할 연간 주예산 협상에서 내려진 결정을 토대로 사용될 전망이다.
주정부는 경기부양안에 포함된 지원금을 통해 앞으로 스몰비즈니스 및 개인 지원, 초중고 공립학교 및 교육 지원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면에서 더욱 신속하게 대처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주정부 예산 관리자들은 연방 정부 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논의 중에 있는데, 해당 지원금을 새로운 세금감면을 위해서나 이미 계획된 세금 인상을 연기하는 데 사용할 수 없도록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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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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