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복지센터의 최대현 사회복지사.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오바마케어의 이해’ 주제의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는 24일(수) 오후 6시30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세미나는 65세 이하의 오바마케어 가입 방법 및 주의 사항, 보험 혜택, 건강보험 용어 정리, 메디케이드 자격 여부, 오바마케어와 메디케어의 관계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지난달 바이든 대통령은 오바마케어 등록기간을 특별 연장하는 행정명령을 통과시켜 5월 15일까지 보험에 가입 또는 플랜을 변경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버지니아, 메릴랜드에서 오바마케어 가입을 위한 보험 가입 거래소(마켓플레이스 Healthcare.gov /Marylandhealthconnection.gov)에 대한 정보와 함께 가입시 주의사항도 다룰 예정이다.
최대현 사회복지사는 “코로나로 인해 건강관리가 더 중요해졌기에 건강보험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본인의 보험이 어떤 종류인지, 혜택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바마케어 건강 보험의 포괄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보험을 잘 활용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이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반드시 사전 등록을 요한다. 직접 등록 하기 (https://3.ly/ACA032021)도 가능하다.
문의 (703)662-3721 dchoi@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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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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