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상담소, ‘예방적 개입 프로그램’도… 집행이사진 구성 완료

왼쪽부터 신신자 이사장, 손목자·박옥영 전 이사장, 김형민 목사, 재노 오 GCF 동부지부 회장, 지영자 상담소 재무이사, 혜경 스칼렛 이사.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신신자) ‘집행이사진’이 구성됐다.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신신자 이사장은 집행이사진 구성에 대해 “상담소 활성화를 위해 집행이사진을 구성한다. 집행이사는 이사장과 함께 상담소의 의사 결정과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집행이사진은 신신자 현 이사장과 박옥영·손목자 전 이사장, 김형민(뉴스프링교회 담임목사), 재노 오(글로벌 어린이재단 동부지부 회장), 지영자(상담소 재무이사), 혜경 스칼렛 상담소 이사 등 7명이 선임됐다.
신신자 이사장은 신설되는 ‘예방적 개입 프로그램’과 ‘시니어를 위한 무료 전화상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시니어 무료 상담 전화(703-665-9409)는 월요일 오전 10시-12시 시행된다. 또 올 하반기에는 정신건강세미나, 자살예방 걷기대회, 부모교육 세미나 등도 계획하고 있다.
다니엘 박 소장은 “위기의 순간까지 내몰리다 마지막에 상담소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다. 예방적 개입 프로그램은 이런 정신 건강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상담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정다운 상담사는 지난달 시작된 “P2P(Peer to Peer Program) 봄학기에는 헬퍼와 버디 등 총 234명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한국국제학교를 포함해 95개 학교 학생이 참여하는 등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한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그룹이 참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지난 14년간 1,000명이 넘는 헬퍼와 버디가 배출됨에 따라 이들을 연결하는 P2P동문회(Alumni)출범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영자 재무이사는 전문상담사 추가 채용을 포함한 올해 예산계획 등 재정에 대해 보고했다.
상담소 새 스탭으로 행정과 상담 스케줄을 담당하는 박성경 씨가 조인했다. 상담소 홈페이지는 www.fccgw.org
문의 (703)761-2225
counseling@fc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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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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