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세금보고 5월 17일로 연장
버지니아 주민들의 개인 세금보고 마감이 5월 1일에서 17일로 연장됐다.
랠프 노담 주지사는 19일 “연방 세금보고 마감일에 맞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버지니아도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며 “마감이 연장됐더라도 너무 늦지 않게 세금보고 계획을 세워 다양한 정부 혜택을 받는데 차질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VA 세무부는 우편이 아닌 온라인 세금보고(e-file)를 권장하고 있으며 세금 환급도 수표발송이 아닌 은행계좌로 직접 입금하는 방식(direct deposit)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VA, 오후 4시 이전 야외서 불 못 피운다
버지니아에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야외에서 불을 피우는 것이 금지된다. ‘오후 4시 법’(the 4 p.m. Law)으로 불리는 규정에 따라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후 4시 이전에는 불을 피울 수가 없다. 다만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는 가능하다.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 산불이 발생하기 쉽고 산불의 90% 이상이 사람들이 야외에서 불을 피운 것이 원인이었다는 통계에 따라 공원 피크닉, 캠프 파이어는 물론 뒷마당에서 오후 4시 이전에 낙엽을 태우는 것도 금지된다. 오후 4시 이후에는 비교적 바람이 잦아지고 습도도 높아져 화재 위험이 낮아진다.
위반 시 3급 경범죄로 500달러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그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화재 진압 비용을 비롯해 모든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
한편 셰넌도어를 비롯한 국립공원은 해당 관리당국의 발표가 없을 경우 주 정부의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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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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