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 형사사법저널 ‘아시안 증오범죄 보고서’
▶ “모범적 소수계 평가가 반감 불렀다”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길 원하는 발달장애인들과 음악 전공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남가주 최초의 통합 오케스트라 ‘디스 어빌리티 오케스트라(This…
K 르네상스(회장 지나 김)가 지난 21일 로스카요테스 골프클럽 뱅큇룸에서 공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음악, 연극,…
LA 총영사관과 세계한인교육자네트워크(IKEN),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 공동 주최한 한국어 교사 세미나가 지난 20일 국민회관에서 열렸다. …
온누리교회 인싱크 노인대학 바둑교실반(회장 안상철)과 서기회(회장 임항균) 간 제4회 친선 바둑대회가 지난 17일 LA 작가의 집에서 열렸다.…
LA 공연 문화협회가 주관하고 LA 동부한인회가 후원하는 ‘제1회 복면가수왕 노래경연 및 라이브 밴드 공연’이 오는 10월25일(토) 오후 2…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뉴욕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
미국 방송사 HBO가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드난 사이드를 둘러싼 사건’(The Case Against Adnan Syed)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네트워크가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한인 네트워크가 제대로 안돼 있어요. 그저 교회를 중심으로 끼리끼리 모이니까, 좀더 큰 그림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꼴통 기독교를 중심으로 뭉치지 말고, 좀 성공한 사람들이 진정 코리안아메리칸을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게 너무 아쉽죠. 교회도 나름대로 역할이 있고 수고를 하시는데, 좀더 사회봉사쪽으로도 관심을 더 기울여주시기를...
무식하기는,,,증오 범죄에 이유가 어딨냐 그냥 싫은 거다.
미국에 오는 아시안들은 대체로 흑인들이나 라티노에 비해서 학력도 높고 가져오는 돈도 더 많을 것입니다. 그에 비하면 아시안은 절대로 성공한 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아시안들은 영어도 잘 못하고 전체적으로 약합니다. 학력이나 아이큐 같은 것에 비해, 백인들에 비해 엄청나게 차별받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영어도 약하고 리더십도 부족한 것도 한몫할 것입니다. 정부 고위직 백인 비율이 꾸준히 60%를 웃돕니다. 아시안은 6.5%밖에 안 됩니다.
아시안이 차별받는 것은 맞는데, 저는 이 보고서에서 든 이유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범생이라고 증오한다? 그것부터가 차별인 것인데, 그 이유의 분석도 맞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당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노인이거나 약자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들이 범생이라서 그렇게 당한 것인가요? 물론 아시안에게 대한 시샘도 있겠지만, 아시안이 공격하기에 좋아서 그런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뭔가 분풀이를 해야 겠는데, 나보다 약하니까 분풀이를 하는 것이고, 먼 곳에서 온 이방인이라는 인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