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19일 타이슨스 블루밍데일 앞 추진

2018년 10월에 타이슨스 쇼핑센터 블루밍데일 백화점 앞에서 코러스 축제가 열리고 있다.
워싱턴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코러스(KORUS) 축제가 오는 9월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양일간 버지니아 타이슨스 쇼핑센터 소재 블루밍데일 백화점 주차장 앞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스티브 리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한인연합회는 지난 3월초부터 코러스 축제를 위해 매주 수요일 모임을 갖고 있다”면서 “올해 코러스 축제 날짜는 9월18일과 19일이며 장소는 블루밍데일 백화점 앞 주차장으로 현재 계약서 작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 회장은 “연합회에서는 행사 개최를 원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불가피하게 못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하느냐 등 비상 상황(Contingency)에 대한 조항을 넣어서 계약서를 지금 준비하고 있다”면서 “4월1일부터 버지니아에서는 실내모임이 50명, 실외모임이 100명까지 허용되는 등 조금씩 상황이 좋아지는 만큼 그때쯤이면 축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연합회는 4월까지 코러스 축제 예산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잡고 이후에 홍보부스와 음식부스를 설치할 업체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리 회장은 “올 여름에 계획된 셀러브레잇 페어팩스(Celebrate Fairfax) 등의 행사가 취소된 만큼 그 쪽도 연락해 우리 한인사회를 주류사회에 알리는 코러스 축제에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한국 공연단 초청은 지금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만큼 아직은 접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우선 국기원 시범단은 가능하면 초청을 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 회장은 “코러스 축제 비용은 보통 20만 달러가 넘는 만큼 이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특히 버지니아 주지사, 부지사, 법무장관 선거도 있는 만큼 축제에 주류정치인들도 초청, 한인들의 파워를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인연합회는 코러스 축제 준비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능하면 4월중에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인연합회는 2018년 10월에 타이슨스 쇼핑센터의 블루밍데일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제 16회 코러스 축제를 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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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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